안동시청 직원 자녀 1명 코로나19 확진...시의회 청사 1층 폐쇄
2021-01-27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사이에 33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중 안동시청 공무원 자녀 1명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27일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안동시의회 청사 1층이 전면 폐쇄됐다.
안동시 등에 따르면 직원은 안동시청 차량등록계 민원실에 근무하며 검체 결과는 28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밀접접촉자와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