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동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 2명 발생... 자가격리 중 판정

2021-02-01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1일, 안동에서 태권도장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발생하면서 총 55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안동의 총 누적환자 수는 206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05번(40대, 여)은 역학조사 중이며 206번(40대, 여)은 166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자택에 머물며 당분간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서 코로나 확진 추세를 막아내는 데 온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