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의 한 상가서 화재... 1시간여 만 진화
2021-02-17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17일 오후 5시 57분경 안동시 옥동의 한 상가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상가 천장과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3,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