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금호전기, 사랑의 마스크 1만 매 전달

2021-04-05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지난 2일 안동시 옥동의 금호전기 백영일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스크 1만 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안동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전기는 전기 전문공사 업체로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업 수익금을 통해 마련한 마스크 로 희망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영일 대표는“이번에 기부하는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금호전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 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