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발생

경산 2, 봉화 2, 포항·김천·안동·구미·영주·영덕 각 1

2021-04-13     권기상 기자

[경북=안동뉴스] 지난 12일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지난 11일 대구 서구의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받았으며,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지난 11일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9일 확진자(포항 #5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7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0.일 확진자(김천 #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11일 확진자(영주 #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지난 9일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