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동서 여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 감염경로 조사 중

2021-07-23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23일 안동의 한 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293번(10대, 여)은 지난 18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 중이며 접촉자 검사와 학교 방역을 완료했다.

시 담당자는 "확진자가 지난 18일 영덕을 다녀 온 점을 염두에 두고 추가적인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