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한 확진 2명 발생

2021-07-26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오는 27일부터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예고된 가운데 안동에서 타지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안동에서 포천을 다녀온 안동 294번(10대, 여)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26일에는 지난 21일 김해 확진자와 접촉한 안동 295번(20대 , 남)이 확진됐다. 이들은 예방접종 이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시 방역당국은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