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안동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자가 격리 중 확진

추석 이후 일일평균 2.25명 확진, 156명 자가 격리 중

2021-10-04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지난 3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6명이 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56번(70대, 남)은 지난달 29일 판정을 받은 안동 345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해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월과 5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돌파감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1주일간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483명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9.0명으로, 현재 3,49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안동은 지난 9월 24일 추석 이후 총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일일평균 2.25명으로 현재 15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