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동에서 확진자 1명 추가 판정...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자 확진

2021-10-17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지난 6일 확진된 경산의 무학고등학교 학생의 가족 1명이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370번(10대, 여)은 안동 360번의 가족으로 지난 13일부터 기침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이 환자는 가족인 무학고 학생으로 인해 자가 격리 중이어서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안동시의 총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70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