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11월 들어 하루 평균 3명

2021-11-17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17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1월 들어 총 51명, 하루 평균 3명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427번(60대, 남)은 가족인 안산시 확진자와 접촉해 콧물 증상 등으로 판정을 받았다.

또 428번(30대, 여)은 안동의 모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지난 13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확진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를 중심으로 주요 동선과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