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 여성위 경북본부 출범식 개최... 혁신의 대표 역할 다짐

[경북=안동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5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 경북본부 출범식이 지난 25일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당대표의 영상 축사와 중앙선대위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자리에서 안동시의 의원인 정복순 경북선대본부장은 출범사를 통해 "오는 3월9일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약속하며, 이재명 후보의 철학과 가치를 마음에 새겨 함께 나아갈 것을 결의한다"며 "여성 앞으로! 여성정책 제대로! 여성을 위해 이재명!"이라고 구호와 함께 의지를 다졌다.

이어 경북본부 임명장 수여와 함께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한 각 지역별 대선 승리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경북본부는 앞으로 각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활동하며, 민주정권 재창출로 대한민국 대전환의 차기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혁신의 대표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