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동, 3주만에 총 누적확진자 세 배 이상 늘어... 하루 122명 확진

2022-02-21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5시 기준 198명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75명, 신속항원검사자 85명, 요양병원 관련 16명,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5명, 60세 이상 12명 등으로 발생했다.

연령대로는 10대 이하가 51명, 2~30대 40명, 4~50대 63명, 60대 이상 44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안동의 총 누적확진자는 3812명이 됐으며, 이달 들어 당초 1239명이었던 누적 확진자가 21일만에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