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사전투표율 42.66%... 경북도내 평균보다 1.64% 높아
군지역 투표율 높은 가운데 의성군 55.92%로 가장 높아
2022-03-06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안동의 투표율은 42.66%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 23개 시·군 평균 41.02%보다 1.64%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의성군 55.92%이며, 가장 낮은 곳은 경산시 33.46%로 나타났다.
절반인 50%를 넘는 곳도 7개로 군지역 높게 나왔다. 영양군이 54.11%로 2위, 군위군 51.83%, 울릉군 51.69%, 예천군 51.42% 성주군 50.92%, 영덕군 50.82%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전국 사전투표율 평균은 36.93%이며 전남이 51.45%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도 33.65%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