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세계유산 하회마을서 '화재' 발생... 민박시설 진화 중

2022-11-04     권기상 기자

[안동=안동뉴스] 4일 오후 1시 24분경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 내 하회교회 인근 초가집에서 원일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8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민박시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