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안동지사,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 실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무와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

2013-07-18     조대영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권기봉)는 18일 전직원이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안동 헌혈의집에서 사랑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은 현재, 인구 노령화 및 각종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자 증가 등 혈액 사용량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반면, 건강한 헌혈자들의 헌혈 참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사회적 책임의무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권지사장은 “헌혈이야말로 나눔경영 실천과 우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랑실천운동이라며, 이와 같은 헌혈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 이미지를 높이며,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한 사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