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가공식품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이 약 4시간만에 진화

2023-04-25     권기상 기자
▲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안동=안동뉴스] 지난 24일 오후 10시 6분경 안동시 북후면의 한 가공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만에 진화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최초 사무실동에서 발화돼 공장 총 5개동 중 2개 동을 태우고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완제품 1만여 개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공장동 내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