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물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2013-10-09 조대영기자
안동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10월 1일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가 주최하는 2013년 물산업 미래비전 세미나에서 2013년 하반기 물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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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율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2016년 까지 노후관 423㎞에 대해 4백억 원을 투입 노후관을 교체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2011년말 기준 유수율 78.1%에서 2016년말에는 86%까지 높여 공기업 경영개선은 물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지역(274개소)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지방상수도를 보급 할 계획이다. 2013년도에는 16억원의 사업비로 마을상수도 신설하고 노후관로 26개소를 정비하였고, 특히 노후된 콘크리트 배수지 9개소를 위생적으로 정비 하였으며, 완벽한 수질관리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기동반 2개조(6명)를 상시 가동하여 한발 빠르게 민원을 처리하는 등 물 관리와 관련하여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를 올린결과 수상을 받게 되었다.
이처럼 안동시 상하수도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상수도 확충사업과 노후관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겠다.”며 물 관리 우수 지자체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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