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상가서 화재 발생… 30대 여성 연기 흡입

2024-06-03     권기상 기자
▲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안동=안동뉴스] 지난 2일 오후 7시20분께 안동시 옥동 한 5층짜리 한 상가 건물 4층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분 만에 진화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상가에 있던 30대 여성이 불을 끄려다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외벽과 영화관 4, 5층이 연기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