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동농협 도시민 초청 농업의 공익적가치 현장교육

국산과일 소비촉진위한 초등학생, 학부모 도시민 초청

2024-11-12     권기상 기자
▲동안동농협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 및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사진 동안동농협 제공)

[안동=안동뉴스]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은 부산시청,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초등학생 및 도시민 단체 등 200명을 초청하여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을 통해 국산과일의 소비촉진과 함께 정부의 초등학교 돌봄과 늘봄사업확대에 따른 과일간식지원 사업의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동안동농협은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도시민을 위한 사과 따기 체험, 호두물 천연 염색체험, 우리농산물 판매전시장, 공항입점 컵 과일 전시상품, 신규 전처리반가공농산물 등 다양하고 풍성한 농촌체험행사를 준비하였다.

 

동안동농협 조합장 배용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자라나는 우리아이들과 도시민들에게 국산과일의 인식과 선호도를 높여 국산과일의 지속가능한 소비기반에 기여 하고 과수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