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 5월 6일 대체휴일 정상진료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응급실 전문의 6명 진료
2025-04-28 권기상 기자
안동성소병원(병원장 김종흥)은 어린이날인 5월 5일(월)요일에서 대체휴일인 6일(화) 등 갑자기 길어진 연휴로 인한 지역민들의 응급진료와 일반 진료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월 6일(화) 하루 동안 정상진료를 갖는다.
또 일부 직장들이 5월 1일(노동절)부터 일주일간 장기간 휴가를 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 중에도 5월 2일 정상진료에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연휴 기간 중에도 응급실은 6명의 전문의와 당직의가 나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3월 3일(월 3. 1 대체휴일)에도 정상진료를 한 안동성소병원은 향후에도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취지에서 대체휴일에는 가급적 정상진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