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카누체험교실 운영
2014-04-04 안동뉴스편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카누체험교실이 4월 5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64일간 안동호 보조호수 월영교 일원에서 운영된다.
카누체험교실은 레저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학생,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1인당 3,000원이다. 특히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새터민, 소외계층은 상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개장일인 5일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누체험교실 참여자 누구나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고 안전교육을 받은 후 체험에 들어가게 된다. 이곳에는 주강사 1명, 보조강사 4명(안전요원 포함)이 상시배치 되어 안전한 체험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김형동 체육관광과장은 “레저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안동호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수자원을 여가 레저스포츠 활동 공간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관광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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