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 성추행 의혹의원에 입장 밝혀

“철저한 진상규명 나설 것”...의혹안동경찰서에 고발장 접수

2025-10-02     권기상 기자
▲사진 안동시의회

 

2일 오전 10시 의회 청사 앞에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의원에 대해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5개 단체 소속 회원들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에 대해의회는 우선 "최근 불거진 안동시의원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안동시의회 의장으로서 뼈저린 책임감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돌이킬 수 없는 실망과 분노를 안겨드린 중대한 사안임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머리를 숙였다

이어, 안동시의회 정복순, 김새롬, 여주희 여성 의원 3명은 동반 성명을 통해 “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가해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시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성명서를 전달받은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장은 “우선 시민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상규명을 철저히 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단호히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일간 열린 윤리특별위원회는 해당 가해 의원에 대해 안동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앞서 여성 단체들은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가해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시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