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중인 집배원, 야쿠르트 판매원
2014-05-16 안동뉴스편집부
안동경찰서(서장 김덕한)는 5월 15일 안동우체국과, 야쿠르트 용상 대리점을 순회 방문하여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중인 집배원 62명, 야쿠르트 판매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호천사와 경찰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공감대 형성, 범죄신고 활성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만춘 여성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수호천사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