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을 만난다
2014-05-26 안동뉴스편집부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권영건)은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30분간 유아 및 저학년을 대상으로 “엄마와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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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엄마와 아빠 그림책 봉사단은 읽혀주고 싶은 그림책을 개별 선정하여 항상 새로운 그림책 세계로 어린이들을 이끌어 준다.
안동도서관은 2014년 ‘엄마와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을 발판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11시에 안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그림책방으로 오면 엄마와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