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적극 환영
경북 지역인재 선발전형 설계 협력과 맞춤형 진학․학습 지원 강화
2026-11-05 권기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정부의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확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경북 지역 학생들이 의대 신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인재 선발전형 설계 협력과 맞춤형 진학․학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이 지역 의료격차 해소는 물론, 경북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의대 신설의 효과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지역인재 선발체계의 정교한 설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국립경국대와 긴밀히 협력해 경북 학생들을 위한 지역인재 선발전형 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30학년도 개교 일정에 맞춰 우수한 학업 역량과 인성을 갖춘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의료․보건 계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경북진학지원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진학 컨설팅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