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최상류 청정지역에서 도산 단무지 수확, 무청 시래기 덕장

2014-11-20     안동뉴스편집부

대학수학시험을 시작으로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가운데 마냥 반가운 곳도 있다.

   
 
바로 도산면 무청 시래기 덕장이다. 시래기도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황태처럼 숙성돼야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다. 무청 시래기는 웰빙 식품으로 겨울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단무지 무청으로 만든 도산시래기도 일반 무청시래기 보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