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웃사랑 봉사․나눔활동 줄이어
2014-11-27 안동뉴스편집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나눔활동이 각계각층에서 줄이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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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회원과 용상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천장과 벽 도배하고 장판과 창문, 형광등을 새 것으로 교체해 독거노인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세심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용상교회에서는 바자회를 통한 수익으로 백미 70포와 난방용 기름값 200만원을 전달해 왔으며, 용상새마을금고와 용상동새마을부녀회에서 백미 각 50포, 장수삼계탕․거랑애식당․페스콘소독방제 등의 자영업체에서 떡과 라면, 밑반찬 등을 12개 경로당과 저소득계층 29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용상동주민센터 강임구 동장은 “앞으로도 AVA(원어민교사봉사단체), 용상119안전센터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기부금품을 맡겨올 예정이며, 기탁해오는 금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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