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산타할아버지’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경북 2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

2014-12-05     안동뉴스편집부

이재업(60)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이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24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회장은 12월 5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약정서에 서명하고 5년내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설립 이래, 사회지도층 및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고액기부‧봉사활동 등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하여 성숙한 기부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12월 2일 기준, 전국 회원수는 637명, 누적약정금은 718억원이다. 

1억원 이상 일시기부 또는 5년간 분할 약정 후 최초 3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참여 및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