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구제역발생 양돈농장의 잔여 돼지도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처리
2015-01-08 안동뉴스편집부
지난 1월 4일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구제역 발생 양돈농가의 나머지 돼지들도 1월 8일 오전 7시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 처리됐다.
구제역 방역초소 점검 |
이에 안동시에서는 공무원 32명과 민간인 6명 등 38명과 굴삭기 4대를 투입해 구제역 발생 농가의 돼지를 모두 매몰 처리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계획된 2015 주요업무보고회를 전면 중단하고 오후에는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을 방문해 구제역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