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와 안동시 풍천면 신성1리와 자매결연
농업․농촌사랑 자매결연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기대한다.
2015-03-31 안동뉴스편집부
안동시는(시장 권영세) 3월 31일 신성1리 노인정에서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와 안동시 풍천면 신성1리 마을의 농업․농촌사랑 자매결연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경상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먼저 청사관리와 신도시조성을 위해 선발대로 안동에서 근무하게 된 도청신도시본부와 신도청소재지 인근 풍천면 신성1리 마을 간에 농업․농촌사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매결연은 통해 농촌의 어려운 사정을 함께 나누고, 농산물 직거래로 농가소득안정을 물론 할매․할배의 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등 상생협력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기업인 남부발전(주)안동천연가스발전소가 3개 마을(풍산읍 매곡리 등)과 또 농산물품질관리원안동사무소와 도산땅살림 공동체가 이미 자매결연 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해 기업, 기관단체와 농촌마을과 연결해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