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署, 학근아 안녕!

학교폭력 근절, 안동 학폭 0(zero) 이름 불러주기 릴레이 캠페인 전개

2015-04-07     안동뉴스편집부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잠재되어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3월 3일 경안중학교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등교시간에 맞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 7일 7시50분~8시20분간 안동여자중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학근아, 안녕!” 친구 이름 불러주기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캠페인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포옹을 하는 등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안동경찰서에서는 신학기초 서먹한 친구들이 빨리 친해지고,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함께 공감하는 진짜 친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