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署, 친구 생각 알아보는 특별한 공간, 스페이스 공감(경안여중편) 운영

2015-04-24     안동뉴스편집부

안동경찰서(김병우)는 2015년 4월 23일 경안여자중학교에서 칭찬을 주제로 하는 “스페이스 공감(5탄)”을 운영했다.

   
 
“스페이스 공감”이란, 매주 1회 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생들이 소통하고, 친구들의 다른 생각과 의견을 공유ㆍ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학생들에게 공감 받는 주제를 선정ㆍ참여를 유도하고, 우수공감글에 대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이 외에도 친구이름 불러주기 캠페인 “학근아, 안녕!”을 운영하는 등 새학년․새학기 친구와 빨리 친해지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