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5개부문 입상
5개부문 중 3개부문 대상,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
2015-04-27 안동뉴스편집부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신라왕경숲에서 열린 제3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5개 부문(3개 부문 대상)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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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숲해설 사진 부문은 영덕국유림관리소 정종훈씨(금상, 장려상), 영주국유림관리소 오영미씨(장려상), 자연물 공예작품 부문에서는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오규씨(장려상)가 각각 수상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해 개최한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우수사례 부문 우수기관을 차지하였으며 또한 제2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도 4개부문에 입상하는 등 최고의 숲해설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는 관내 국유림에서 활동하는 숲해설가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숲해설가들의 더 나은 근무여건과 수준 높은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