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과 고통분담을 위한 나눔운동 제3탄
안동경찰서,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2015-06-22 안동뉴스편집부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에서는, 메르스 여파 및 하절기 현혈 인구 감소로 혈액부족 현상이 심화 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김병우 서장 및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김병우 서장은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나누고 고통을 분담하는 마음이 모여 메르스가 빨리 극복되었으면 한다.”며 이렇게 모인 헌혈증은 추후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귀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