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임하호 귀성․성묘객을 위한 특별수송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2015-09-03 안동뉴스편집부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전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1개월간 안동․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귀성․성묘(벌초)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또한,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연휴에는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정원초과 시 승선이 불가해 가구당 필수인원 5명 정도만 신청하고, 부득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단체나 문중집안은 가능하면 이용객이 적은 평일에 이용할 것을 부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청이 많을 시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하여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