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안동점, 사랑의 의류 기증

안동영명학교에 일천 일백만원 상당의 의류 및 등산화 전달

2015-09-29     안동뉴스편집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안동점(대표 김태욱)이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학생들에게 일천 일백만원 상당의 의류 110점과 등산화33켤레를 기증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의 후원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에게 의류와 등산화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 김태욱 대표는“장애 부모의 자녀들이나 환경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