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페스티벌 저전농요 시연

탈춤축제 닷새째, 관광객 발길 끊이지 않아…

2012-10-02     김규태 기자

축제 반환점이 될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에는 모처럼 평일을 맞아 현장학습을 위해 축제장을 찾은 유치원생과 관광객들로 꽉 들어찬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행사가 이어졌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저전농요 시연에 이어 남후, 예안, 풍천, 일직, 서후, 태화, 안기, 평화동 등 8개 읍면동이 참여해 경연을 벌이는 시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첫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