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청사 개청 축하
곳곳마다 축하, 환영분위기 일색
2016-03-13 안동뉴스 편집부
3월 10일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에 따른 안동시의 환영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경북도청 앞 새마을광장에서는 표지석 제막과 기념식수, 개청식,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경상북도는 1314년 고려 충숙왕 원년 ‘경상도’로 명명, 1896년 경상남`북도로 개편, 1966년 대구 포정동에서 산격동으로 청사 이전, 2016년 안동에 둥지를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