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월드에서 종합챔피언 등극
안동출신 보디빌더(Body-Builder) 김준영
2016-07-06 안동뉴스편집부
안동출신 보디빌더 김준영(29세)이 지난 6월 23일∼2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최고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유니버스월드」에서 머슬부분 체급(헤비급) 1위와 전체급 1위를 하여 종합챔피언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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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시작되어 전반기 마이애미, 하반기 라스베이거스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年 2회 선발대회가 치러지며 수상자를 중심으로 팀코리아를 구성해 본선에 출전하게 되며, 종목은 머슬마니아, 피지크, 미스비키니, 모델, 피규어 등 6개종목이다.
안동출신 김준영은 금년 4월 29일∼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머슬부분 1위를 하여 지난 6월 23일∼25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에서 「머슬마니아 유니버스월드」에서 머슬부분 체급(헤비급)과 전체급 1위를 차지해 오버롤 챔프로 등극했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3명밖에 하지 못한 큰 쾌거를 안동출신 청년이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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