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빚기
마을 이웃공동체 운동
2016-09-06 안동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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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다문화 결혼이민여성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읍면동부녀회원과 결혼이민여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자매결연과 한가위 맞이 송편 빚기 체험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나라에 적응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일 시 : 2016. 9. 6(화) 10:30
▶ 장 소 : 안동시새마을회관 3층 대강당
▶ 참석인원 : 100여명(읍면동부녀회장 및 결혼이민여성)
▶ 내 용 : 다문화 결혼이민여성과 자매결연 및 송편 빚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