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署, 『 희망+』위기 청소년 지원 활동 나서.

2016-10-11     안동뉴스 편집부

   
 
□ 안동경찰서(총경 김상렬)는

○ 동안동로타리클럽과 연계, 불우청소년 및 그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인『희망+』프로젝트를 가동하였다.

결핵과 알코올 중독으로 가정폭력을 일삼다 현재 복주병원에 입원중이 父와 대장암 수술 후 요양 중인 86세 조모와 오래된 주택에서 한 달 수급비 50만원 남짓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중3 권〇〇 家를 선정,
10. 10(월) 오전부터 노후된 집 도배와 장판·베란다 창문교체, 서랍장 등 가구를 지원하고, 탈선예방·교육보장·자립지원을 목표로, 학습지원도 지속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