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도산면민 화합한마당축제 개최

2016-10-20     안동뉴스 편집부

도산면체육회(회장 최세동)가 주최하고 도산면 이장협의회 및 각급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제5회 도산면민 화합한마당축제’ 행사가 10월 22일(토) 오전 9시부터 온혜초등학교 교정에서 면민, 출향인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면민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세대간, 지역간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역량을 결집시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학생, 면민, 출향인이 모두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9시에 명랑경기를 시작으로 10시에는 면민들과 학생들이 틈틈이 익힌 예술공연을 발표하고 11시 개회식에 이어 식후에는 경주 서라벌풍류단이 문화에 소외된 도산면을 찾아 사물놀이를 40분 동안 공연하며 12시부터는 화합한마당행사로 18개리의 리별 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특히 화합행사에서는 초대가수 공연 및 2016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 리별노래자랑대회와 함께 진행돼 다채로움과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중에 푸짐한 경품추첨도 곁들어져 풍성한 축제분위기 속에서 면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