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인문주간 축제 「 독립운동의 기억과 흔적」 갤러리 유안사랑에서 열리다

2016-10-26     안동뉴스 편집부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인문도시사업단(책임자 김진희교수)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갤러리‘유안사랑’에서 안동시 인문주간 프로그램의 하나인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으로 만나는 독립운동 이야기’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사진전은 1차 인문도시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안동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해 공부하고 마을을 둘러보며 찍은 사진들로 꾸며졌다.

풍산장터 대한독립만세의 흔적, 동산 류인식의 길 등 참여자들의 시각에서 독립운동 유적지와 역사를 바라본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