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대문화권 활용 문화상품 제작지원’사업 2016 G-FAIR KOREA 참여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부스 참여 적극 지원하여 도내 문화상품의 전국확산 기반조성 -

2016-10-26     안동뉴스 편집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북 3대문화권을 활용한 문화상품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약 1,000개사의 1,300여개의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상품 판매에서부터 바이어 상담을 통한 유통망 입점 등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진흥원에서는 경북의 3대 문화권을 활용한 문화상품 제작지원 사업의 우수 수행 과제인 ‘신라 역사화첩 및 컬러링북(이야기의 숲)’과 ‘신라 전통문양을 활용한 솝베리 비누((재)재이글로벌)’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신라전통문양을 활용한 솝베리 솝’ 상품은 국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한 자연유래 천연비누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소비자와 바이어의 의견을 적극반영하여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국내외 바이어들과 미팅을 추진하여 수출상담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다.

진흥원장은 “문화상품 제작지원 사업의 목적에 맞도록 기업 입장에서 생각한 최선의 지원을 통해 도내 고품격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