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3마리 조형물 부러뜨린 이유는…?
‘안동 문화의 거리’ 분수대 조형물 손괴 피의자 검거
2012-10-22 김규태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0월 20일 밤 11시55분경 ‘안동 문화의 거리’ 분수대 수조 조형물 학 3마리(시가 985만원 상당)를 술에 취해 발로 차 손괴한 A씨를 검거했다.
‘안동 문화의 거리’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안동시에서 발주한 공사로써, 경찰은 A씨를 조사해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송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