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사랑의 투명우산 전달’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조그마한 관심이 어린이에게는 큰 희망 !

2012-07-11     조대영 기자

한국남부발전 안동천연가스발전소(소장 설인기)는 오는 10일 풍산읍 발전소 인근 풍산· 풍북· 풍서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추어 저학년 1, 2, 3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랑의 투명우산 나누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교통사고 캠페인 투명우산 나눠주기

우리 사회의 꿈과 희망인 인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치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투명우산 전달’ 행사를 병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발전소 직원과  협력사 GS건설,  롯데건설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투명우산 200개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관계자는 “우리의 조그만한 관심이 자라는 어린이에게는 큰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으며 저 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때 이웃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것이라고” 봉사소감을 말했다.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난 6월 20일 社·民·官 공동 사회적 책임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주민 우선채용, 지역공사업체 참여확대 및 장비·자재 사용을 확대하고, 발전소 주변지역에 지역맞춤형 에너지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