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6일 오후 3시 39분경 안동시 수하동 안동 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안동소방서는 소방차 13대 등 소방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많은 가연성 물질과 초속 3.7m의 강풍이 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은 진화 뒤 조사할 것으로 알렸다.
한편 안동 광역쓰레기매립장은 지난해 6월 23일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야적된 폐가구, 폐소파 등 250t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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