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이 고향 안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담요 100개와 머플러 30개, 핸드크림 10개 등 겨울나기 물품들을 마련해 안동시에 전달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전달된 물품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탁은 “겨울나기 물품이 올 겨울 매서운 추위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진희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고향 안동의 이웃들을 향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 나눔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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