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우리동네 미술’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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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우리동네 미술’ 외 1건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1.05.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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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정원·남관생활문화센터에 조형물과 타일벽화 설치

[청송군=안동뉴스] 청송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이 최근 완료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청송군이 주관해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한국미술협회 청송군지부(지부장 김두영)가 작가 팀으로 선정돼 전문 자문위원들의 자문과 각종 의견을 반영하여 약 8개월 동안 진행됐다.

총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에는 약 37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청송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 중인 파천면 신기리 728번지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사과 모형의 벤치 조형물 4개를 제작해 지역 특색과 어우러진 포토존을 완성했다.

또 부남면 부남로 14번지 남관생활문화센터에는 남관 화백의 작품을 형상화 한 인형과 타일벽화, 고목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참여‧보조 작가들의 개인작품 등을 센터 외부에 조성하여 작은 야외 갤러리 같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된 두 곳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 운영... 꽃꽂이, 요가, 풍물, 난타, 줌바댄스 등

지난 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2021년도 명품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명품청송 군민대학은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꽃꽂이, 요가, 풍물, 난타, 줌바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건강을 유지하고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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