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22일 오후 3시경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72세, 남)와 함께 타고 있던 6·70대 3명이 다치고 1명(81세, 여)이 숨졌다. 이들 5명은 이웃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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